본문 바로가기

구약 필사(쉬운성경)/창세기, 출애굽기22

창세기 22장 쉬운 성경 필사 창세기 22장 쉬운 성경 필사 1. 이 일들이 있은 뒤에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의 믿음을 시험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아" 하고 부르시자 아브라함이 "예, 제가 여기에 있습니다" 하고 대답했습니다. 2.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습니다."너는 사랑하는 아들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거라. 내가 너에게 일러 주는 산에서 네 아들을 잡아, 태워 드리는 제물인 번제물로 바쳐라." 3. 아브라함은 아침 일찍 일어나 나귀에 안장을 얹었습니다. 아브라함은 태워 드리는 제사인 번제에 쓸 장작을 준비한 다음에 이삭과 두 종을 데리고 길을 떠났습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일러 주신 곳으로 갔습니다. 4. 삼 일째 되는 날 아브라함이 눈을 들어 보니, 멀리서 그곳이 보였습니다. 5. 아브라함이 자기 종들에게 말했습니다. .. 2023. 11. 20.
창세기 21장 쉬운 성경 필사 창세기 21장 쉬운 성경 필사 1. 여호와께서는 말씀하신 대로 사라를 보살펴 주셨고, 약속하신 대로 사라에게 이루어 주셨습니다. 2. 사라는 임신하여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그 예정된 때에 늙은 아브라함의 아들을 낳았습니다. 3. 아브라함은 사라가 낳아 준 아들의 이름을 이삭이라고 지었습니다. 4. 아브라함은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대로 이삭이 태어난 지 팔일 만에 이삭에게 할례를 베풀었습니다. 5. 아브라함의 아들 이삭이 태어났을 때, 아브라함의 나이는 백 살이었습니다. 6. 사라가 말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웃음을 주셨다. 이 이야기를 들은 사람들도 나처럼 웃게 될 것이다. 7. 어느 누가 사라가 아이를 낳을 수 있으리라고 아브라함에게 말할 수 있었겠는가? 그런데 나는 지금 늙은 아브라함에게 아들을 낳.. 2023. 11. 17.
창세기 20장 쉬운성경 필사 창세기 20장 쉬운 성경 필사 1. 아브라함은 헤브론을 떠나 남쪽 네게브지방으로 옮겨 가서, 가세스와 술 사이에서 살았습니다. 그 뒤에 아브라함은 또 그랄로 옮겨 갔습니다. 2. 아브라함은 그 곳 사람들에게 자기 아내 사라를 누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랄의 아비멜렉 왕이 그 이야기를 듣고, 종들을 보내어 사라를 데려오게 했습니다. 3. 그날밤, 하나님께서 아비멜렉의 꿈에 나타나셔서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데려온 그 여자 때문에 너는 죽을 것이다. 그녀는 결혼한 여자다." 4. 하지만 아비멜렉은 사라를 가까이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아비멜렉이 말했습니다. "주여, 죄 없는 백성을 멸망시키겠습니까? 5. 아브라함은 저에게 '이 여자는 내 누이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 여자도 '이 사람은 제 오빠입니다'.. 2023. 11. 15.
창세기 19장 쉬운성경 필사 창세기 19장 쉬운성경 필사 1. 밤이 되자, 두 천사가 소돔에 찾아 왔습니다. 롯은 소돔 성문 가까이에 앉아 있다가 그들을 보고, 자리에서 일어나 그들에게 다가가 땅에 엎드려 절을 했습니다. 2. 롯이 말했습니다. "내 주여, 제발 제 집으로 오셔서 발도 씻으시고 하룻밤 묵어가십시오. 그러시다가 내일 아침에 일찍 일어나 길을 떠나시면 되지 않겠습니까?" 천사들이 대답했습니다. "아니오, 우리는 거리에서 오늘 밤을 지내겠소." 3. 그러나 롯이 간곡히 권하자, 그들은 롯의 집으로 들어갔습니다. 롯은 음식을 준비했습니다. 롯이 누룩을 넣지 않은 빵을 구워 주자, 그들이 빵을 먹었습니다. 4. 그들이 잠자리에 들기 전, 소돔 성의 온 마을에서 남자들이 몰려와 롯의 집을 에워쌌습니다. 그 가운데는 젊은이도 있.. 2023. 9. 13.
창세기 18장 쉬운성경 필사 창세기 18장 쉬운성경 필사 1. 여호와께서 마므레의 커다란 나무들 가까운 곳에서 아브라함에게 다시 나타나셨습니다. 그때에 아브라함은 자기 장막 문에 앉아 있었습니다. 그때는 가장 더운 한낮이었습니다. 2. 아브라함이 눈을 들어 보니, 세 사람이 자기 가까이에 서 있었습니다. 아브라함은 그들을 보고, 자기 장막에서 달려 나와 땅에 엎드려 그들을 맞이했습니다. 3. 아브라함이 말했습니다. "내 주여, 저를 좋게 여기신다면, 주의 종 곁을 그냥 지나가지 마십시오. 4. 제가 여러분 모두의 발 씻을 물을 가지고 올 테니, 발을 씻으신 뒤에 나무 아래에서 좀 쉬십시오. 5. 제가 음식을 조금 가져올 테니 드시고, 기운을 차리신 다음에 다시 길을 떠나도록 하십시소." 그들이 말했습니다. "좋소. 당신 말대로 하겠.. 2023. 8. 14.
창세기 17장 쉬운성경 필사 창세기 17장 쉬운성경 필사 1. 아브람이 아흔아홉 살이 되었을 때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셔서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다. 내 말에 복종하며 올바르게 살아라. 2. 내가 너와 언약을 세워 너에게 수없이 많은 자손을 주겠다." 3. 아브람이 땅에 엎드려 절하자, 하나님께서 아브람에게 말씀하셨습니다. 4. "이것은 내가 너와 세우는 언약이다. 너는 여러 나라의 조상이 될 것이다. 5. 내가 너를 여러 나라의 조상으로 만들었으니, 이제부터 너의 이름은 아브람이 아니라 아브라함이 될 것이다. 6. 내가 너에게 많은 자손을 줄 것이다. 너를 여러 나라들 위에 세우리니, 너에게서 왕들이 나올 것이다. 7. 내가 너에게 언약을 세울 텐데, 이 언약은 지금부터 내가 너와 네 모든 자손에게 세우는 .. 2023. 8. 8.
창세기 16장 쉬운성경 필사 창세기 16장 쉬운성경 필사 1. 아브람의 아내 사래는 아이를 낳지 못했습니다. 사래에게는 하갈이라고 하는 이집트인 여종이 있었습니다. 2. 사래는 아브람에게 말했습니다. "여호와께서는 내가 아이를 갖도록 허락지 아니하셨습니다. 그러니 내 여종과 잠자리를 같이 하십시오. 하갈의 몸을 빌려 아이를 가질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아브람은 사래가 말한 대로 했습니다. 3. 그때는 아브람이 가나안에서 산 지 십 년이 지난해였습니다. 사래가 이집트인 몸종 하갈을 자기 남편 아브람에게 주었습니다. 4. 아브람이 하갈과 잠자리를 같이하자, 하갈에게 아기가 생겼습니다. 하갈은 자신이 임신한 것을 알고는 자기 여주인 사래를 깔보았습니다. 5. 그러자 사래가 아브람에게 말했습니다. "내가 이 고통을 겪는 것은 당신 때문입.. 2023. 8. 7.
창세기 15장 쉬운성경 필사 창세기 15장 쉬운성경 필사 1. 이 일들이 있은 후에 여호와께서 환상 가운데 아브람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아브람아, 두려워하지 마라. 나는 네 방패이다. 내가 너에게 큰 상을 줄 것이다." 2. 그러자 아브람이 말했습니다. "주 여호와여, 저에게 무엇을 주시렵니까? 저에게는 아들이 없습니다. 그러니 다마스커스 사람인 제 종 엘리에셀이 제 모든 재산을 물려받을 것입니다." 3. 아브람이 또 말했습니다. "주께서 저에게 아들을 주지 않으셨으니, 제 집에서 태어난 종이 저의 모든 것을 물려받을 것입니다." 4.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그 아이는 네 재산을 물려받을 사람이 아니다. 네 몸에서 태어나는 자가 네 재산을 물려받게 될 것이다." 5. 하나님께서 아브람을 밖으로 데리고 나가셔서 말씀하.. 2023. 8. 1.
창세기 14장 쉬운성경 필사 창세기 14장 쉬운성경 필사 1. 그 때에 아므라벨이 시날 곧, 바빌로니아 왕으로 있었고, 아리옥이 엘라살 왕으로 있었고, 그돌라오멜이 엘람 왕으로 있었고, 디달이 고임 왕으로 있었습니다. 2. 이 왕들이 나가서, 소돔 왕 베라와 고모라 왕 바르사와 아드마 왕 시납과 스보임 왕 세메벨과 벨라 왕과 전쟁을 했습니다. 벨라는 소알이라고도 부릅니다. 3. 이 왕들은 군대를 싯딤 골짜기로 모았습니다. 싯딤 골짜기는 지금의 사해입니다. 4. 이 왕들은 십이 년 동안, 그돌라오멜을 섬기다가 심삽 년째 되는 해에 반란을 일으킨 것입니다. 5. 그러자 십사 년째 되는 해에 그돌라오멜은 다른 왕들과 힘을 합하여 아스드롯 가르나임에서 르바 사람들을 물리쳤습니다. 그들은 또 함에서 수스 사람들을 물리치고, 사웨 기랴다임에서.. 2023. 7. 28.